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여신전생 (문단 편집) == 난이도 == 역대 ATLUS의 유명 RPG 중에선 [[페르소나 3]] 이후의 [[페르소나 시리즈]]와 함께 '''뒤에서부터 세어 손꼽히는 난이도'''. 즉 쉽다는 소리. 그나마도 P3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당장 페르소나 시리즈와 비교해봐도, 적들이 [[하마 계열|하마]]나 [[무드 계열|무드]]만 갈겨서 주인공이 눕기만 하면 무조건 게임오버인 페르소나 시리즈와는 달리 여기선 '''주인공, 히로인 등 인간에게는 [[주인공 보정|파마 무효가 붙어있다]]'''. 비록 무드에는 한방에 간다고는 하지만, 주인공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죽어야 게임오버에 처한다는 점도 있고, 초기작이라서 마하무드 계열도 없기에 즉사계 마법을 그리 경계하지 않아도 되는 편. 한 전투 내에서 걸린 버프는 지속시간 무제한에, 1회만 적용되는 테트라칸을 제외하면 최대 4회까지[* PCE판까지는 타루카쟈에 한해 8회까지 중첩되었다. PS판 즈음부터는 4회로 통일.] 중첩된다. 이 증가량이 매우 무시무시해서, 사용가능 전과 후의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지는 수준. 거기다가 파티 전체에게 걸리는 것이라서 '''COMP 내부의 악마들에게도 적용이 된다'''. 따라서 버프용 악마로 버프를 모두 돌린 후 주전 멤버로 전투 중 교체하는 것도 가능. '''어차피 인간들이 총, 칼으로 다 쓸어버리니 별 의미 없지만.''' 따라서, 이 게임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적은 다른 것도 아니고 '''물리 반사'''를 달고 있는 적이다. 특히 카테드랄에서 물리 반사를 가지고 있는 보스가 각 성향별로 한 명씩 존재하므로, 이 때를 위해 마카라쟈 혹은 장기전을 커버할 아이템을 충분히 준비해 두어야 한다. 또한 상태이상 중 CHARM의 경우, 이 쪽이 걸렸을 경우엔 공격행위 사용시 멋대로 공격하지만 '''회복, 방어계열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거기다 이 게임에서 적이 등장할 때엔 무조건 같은 적 1그룹의 형태로 등장하게 되는데, 이 게임에선 상태이상 내성이 없어[* PS판에선 한 장비 슬롯에 인접한 슬롯의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그것을 통해 탄을 무기 슬롯에 장착해서 공격해보면 그 어떤 경우에도 데미지 반감 혹은 무효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는 이 게임에서 보조기의 속성이 없는, 다른 시리즈로 말하자면 '''만능'''이기 때문. 따라서 아예 통하지 않게 되어있는 보스를 제외한다면, 그 어떤 악마도 상태이상 내성을 가지지 않는다.] 악마들로 섹시 댄스만 난무하다보면 적들이 알아서 자멸해주는 꼴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특기를 사용해도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사기적이다. 또한, 어떤 상태이상에 걸려 있더라도(DEAD, DYING 제외) 일단 COMP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소환하면 깨끗하게 해결된다. 아군에게 걸리는 상태이상이 상당히 약한 시리즈 중 하나이다. 단, 주인공이 BIND, PARALYZE 등에 걸려버리면, 걸린 동안에는 COMP를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스전 난이도의 경우, 히로인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플레이어에 비해 보스가 상당히 강한 편. 다만 카쟈 계열의 버프만 발라주면 상당히 쉬워지며, 키치죠우지 최종보스는 선택에 따라서 '''케르베로스로 한번에 밀어버릴 수 있다.''' 히로인이 들어온 후엔, '''맞기만 하면''' 무조건 감전 상태가 되어 '''해당 턴에 행동불가가 되는''' [[지오 계열]] 하나만으로 초토화시킬 수 있다. 주인공은 평타질, 히로인은 지오만, 나머지 악마들은 평타 or 타루카쟈를 날리는 방법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간혹 지오에 내성이 있는 적이 나올 때도 있는데, 이 때는 메디라마 등의 전체회복으로 커버하면서 싸우면 된다. 그나마 최종보스에 해당하는 둘은 지오 내성이 있긴 있으나, 전체적인 스펙 자체는 이후 시리즈의 보스들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라 타루카쟈 버프만 있으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메기도]]를 미리 쓸 수 있게 해주는 파마살(메기도스톤)을 초반부터 구매해서 사용이 가능하기에 마력쓸 일이 사실상 이거뿐인 주인공은 초반부터 마력을 거의 몰빵해서 이거 한두 방 투척해주면 초중반 보스 대부분 무난하게 원턴킬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대부분은 체력과 힘, 속도에 투자하면서 타루카쟈, 타룬다, 라쿠카쟈 등을 걸면서 메디아라한으로 무한 회복하면 무난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그리고 필드에 유용한 동료마가 한둘 쯤은 있기 때문에 굳이 힘들이지 않아도 웬만큼은 진행이 가능하다. 대홍수 이후에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면이 있는데, 이 역시도 카테드랄 내부의 탐 레인 등을 영입해 라쿠카쟈를 써주면 훨씬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특이하게도 방어 커멘드의 성능이 상당히 높은데, 피해 데미지의 75%나 깎아서 실데미지는 25%가 된다. 이를 이용해 라쿠카쟈를 남발하고 나머지는 방어하여 안전하게 생존하면서 버티거나 라쿤다 + 물리반사 + 회복캐로 좀비같이 생존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다만 중후반쯤 가면 보스는 안에 2체가 겹쳐있으므로 장기간 전투가 되고 보통은 무난하게 공격으로 때울 수 있어서 이렇게 싸우진 않는다. 어차피 커멘드 때우기 용도라는 것을 감안한 듯하다. 전투 중에 동료마가 RETURN 커멘드를 선택하면 COMP로 귀환하고 주인공이 SUMMON을 사용하여 COMP 안의 동료마 소환이 가능한데, 전투 중에 소환하는 교체는 코스트가 전혀 소모되지 않는데다, 전투 중 사용하는 버프는 COMP 내부의 모든 동료마에게 중첩되므로 이를 이용하여 교체플레이로 전투를 수월하게 즐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